[여의도 펀치] 檢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 결과 발표…평가는?
여야 의원들이 나누는 허심탄회한 토크, 여의도 펀치입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검찰이 어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이 무더기 기소 처리됐는데요. 검찰의 발표에 여야 모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 분 모두 이 명단에 올라계십니다. 예상하셨던 결과와 좀 다르실 것 같은데요?
여야 모두 검찰의 결정에 부당하다는 입장을 비쳤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1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당내 인적 쇄신, 새 얼굴 찾기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신선한 모습으로 당의 이미지를 바꾸느냐가 국민들에게 어필할 관건이 아닌가 싶은데요.
황교안 대표가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서 "수도권 험지 출마를 하겠다. 중진들도 함께 험한 길을 나가달라"라고 공개석상에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당의 쇄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친다고 보십니까?
자유한국당은 여상규, 김도읍, 한선교 의원까지 중진 의원들이 연이어 기원하면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중진들의 불출마 선언, 당의 쇄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부터 영입 인재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최혜영 한국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 역경 극복 스토리의 20대 청년 원종건 씨,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 전 육군 대장을 영입했는데요. 민주당의 선택,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인재가 21대 국회에 입성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